지창욱 튀르키예 지진 1억원 기부 ,기부행렬 동참

배우 지창욱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에 1억원을 기부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지창욱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창욱

지창욱은 평소에도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시리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위기가정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기부와 봉사를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팬들과 함께 꾸준한 선행으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지창욱님께서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큰 기금을 보내주셨다.

어린이의 아픔을 함께하는 지창욱님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미래를 재건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을 전해왔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창욱도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데요

회원들은 김연아,김혜수,안성기,원빈,최시원,방탕소년단 진,박서준,송중기,송윤아,설경구,수지,이민호,이혜리,한지민 등이 회원으로 등재되있으며

이 회원들은 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인들의 이런 선한 영향력에 적극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