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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숨겨진 네 발의 영웅들 구조견 '토백이'부상

by 교글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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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자 구조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구조견들의 맹활약이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토백이가 파견되었는데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왔다

부상입은 토백이

토백이

레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한국에서는 4마리가 투입되었는데 그 중 한마리다.

토백이 외에도 티나 ,토리 ,해태 등이 투입되었다,

토백이는 구조작업 중 날카로운 잔해 등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지만,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재투입됐다.

토리라는 강아지도 뒷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붕대를 감고 구조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멕시코 강아지 프로테오

멕시코도 16마리 구조견을 투입했는데 그 중 한마리인 셰퍼드종 '프로테오'의 부고를 전해왔다.

멕시코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올렸으며

"그대는 우리의 튀르키예 형제들을 구조하기 위한 멕시코 파견대의 일원으로서 임무를 완수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프로테오와 함께 일하던 비예다 이병은

"프로테오는 강하고 열심히 일했으며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었다. 안타깝게도 함께 귀국할 수는 없게 됐지만 멕시코인 모두가 너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백이 ,토리 ,해태 ,티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투입된 강아지들이 다치지않고

귀국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튀르키예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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