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전격 인수 지분 14.8% 매입 1대 주주로

하이브가 이수만이 보유한 지분 14.8%를 4천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20일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를 이사회 멤버로 받아들이고
이사회 구성을 사외이사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하며 포스트 이수만 시대를 열려고 했지만

카카오와 하이브도 참전하며 혼란에 빠졌다.

 

 

현 상황

카카오가 7일 9.05%를 유상증자로 확보하며 sm과 손을 잡았지만

하이브가 이번에 이수만의 지분을 매입하며 상황은 반전되었다.

이수만의 지분율은 18.46%로 하이브는 이번 인수로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

하이브는 이에 그치지 않고 sm 소액 주주가 보유한 지분 공개매수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sm 경영진은 "하이브 포함 모든 적대적 m&a를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상태이다

 

 

하이브+sm

하이에는 bts를 필두로 세븐틴 엔하이픈 뉴진스 르세라핌 

이번에 빌보드200을 1위한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인기 k팝 스타들이 포진해있다,

sm에도 경쟁력있는 k팝 그룹들이 많아 이들의 결합은

k팝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