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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제외 교체로 나와 5분만에 득점포 mom선정

by 교글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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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일 1시30분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로 나와 5분만에 벼락같은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이 골로 epl 개인통산 98호골을 달성했다

100호골까지  2골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소니

 

 

선발제외

 

이 날은 담낭제거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을 대신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정해진 주전은 없다며 말을 했었는데

손흥민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3-4-3 포메이션으로 히샬리송,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가 3톱을 형성했다

손흥민이 선발제외된 것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 이후로 2번째이다

 

 

교체 출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될 것을 기대했지만 나오지 못했고

후반 22분경 히샬리송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윽고 투입 5분만에 골맛을 봤다

epl 최고 조합 케인과의 작품이였다.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케인이 몸싸움을 해서 따냈다.

이어서 케인은 왼쪽에서 쇄도하는 손흥민의 앞쪽으로 침투패스를 넣었다.

손흥민은 오프사이드를 피한 뒤 박스 안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골을 기록했다.

리그 5호골이였다.

 

 

 

손흥민 선수 그 동안 부진으로 비난을 받았는데

이번 골을 계기로 계속 연속골을 기록해서 득점왕 클래스를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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