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어선 청보호 전복

4일 오후 11시 20분 전남 신안에서 청보호가 전복됐다고 한다
1일오후 2시54분에 진도 서망항을 떠나 서해 근처에서 장어 조업을 한 뒤 제주 추자도로 이동중이였다고 한다

현재 상황

탑승자 12명 중 3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 됐고
구조된 선원 가운데 2명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1명은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9명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남은 9명은 한국인 7명, 베트남 국적 2명이라고 한다.

 

실종자 9명중 6명은 바다에 빠졌고 3명은 선내에 있을 것으로 해경은 추정한다고 한다.

수색은 9개 구역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선박34척과 구조 헬기 8대가 동원됐다.

하지만 현재 밤 9시 기준 수색 성과는 없다고 한다.

 

9명이 속히 구조되기를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지 마음이 좋지않다..

기적적으로 생존자가 있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