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서 2탄을 시작해 보겠다.
179p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 부문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 된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읽고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았다. 나는 돈이 부족할 때마다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여 급한 불을 끄곤 했다. 기요사키 씨는 투자한 돈을 빼지 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한다
211p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도 실행하는 거 없이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 변화가 없다
똑똑하지 않아도 실행하는 사람은 그것이 설령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교훈을 얻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는다
기요사키 씨가 말했다.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237p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핵심은 지식이 있어야 하고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똑똑해질수록 성공 확률은 증가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유명한 말이다
시장이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돈을 버는 사람은 생긴다. 돈을 잃는 사람과 버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다. 자기가 하는 투자 종목에 대해 잘 알고 거래에 임한다면 돈을 넣어놓고 기도만 하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투자가 된다.
340p
"현명한 투자자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저 서퍼들처럼 다음에 밀려올 커다란 파도를 기다리면서 포지션을 잡을 뿐이다."
390p
"모든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으라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이런 걸 가격 폭락 또는 시장 붕괴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요새 비트코인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나로서는 마음이 여간 쓰린 게 아니다.
그럴 때 기요사키 씨가 명언을 남겼다
"패자는 게임에서 질 때 시장을 떠나지만, 승자는 패배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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